•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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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통일의 길은 녹녹치가 않다. 일제의 잔재들과 분단의 강대국들의 자국에 대한 이해관계를 통한 동북아의 패권 다툼의 속내들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남한 주둔 70년의 세월은 그들 자국에 대한 이익의 손을 놓기가 매우 어려운 형국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미군 주둔 기지 세계 최대이고, 미국의 방산 업체들의 최고의 고갱이며, 한반도를 둘러 싼 동북아의 세계 패권 전략의 가장 중심 기지라는 점 등이 그것이다. 분단과 민족 세계전쟁(6.25)을 통해서 모택동의 중국공산당의 유익을 구축하고 미국의 경제공항 이후의 새로운 경제도약의 발판이 되었으며, 패전국이었던 일본의 경제가 다시 살아났다. 한반도의 전 국토는 초토화 되었으며, 400만의 전쟁 살인과 천만의 이산가족, 그리고 수백만의 전쟁고아들이 생겨나서 국내외로 충당되었다. 이러한 전쟁으로 인하여 16개국의 참전 국 젊은이들이 희생되었으며 53개 국 수많은 나라들이 후방 지원 등으로 전쟁에 대한 피로와 공포를 느껴야 했다.
이승만의 터무니없는 북진통일론의 망상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조선 해방의 통일 전선과 전략들이 엉키고 뒤 섞기는 가운데 미소와 중일 등의 속셈들과 맞아 떨어진 참혹한 전쟁 놀음이 한반도를 황폐시킨 것이다. 북침이냐 혹은 남침이냐 혹은 유도설이냐 등의 추후 전쟁원이 규명들은 아직도 뜨겁다. 그러나 이미 전쟁은 수없는 상처를 안겨 주고 분단의 영구화 내지는 고착화를 이루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제 이런 분단의 비극과 상처들을 아물게 하려는 나름의 기회가 왔다.
그런데 이러한 평화와 통일의 길을 방해 하려는 반통일 세력들이 자기 울타리를 강화 하려고 몸부림 한다. 이러한 평화와 통일의 훼방 세력들은 안팎으로 우글거린다. 일제와 독재와 학살 세력들, 자국의 이익과 패권을 놓지 않으려는 주변 강대국, 특히 미국의 속셈이 가장 무섭고도 위협적이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가장 첫 번째의 방어적 움직임은 자기 혈족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음은 자신들이 소유인 공동체나 집단 혹은 자기 이익 영역이다. 이것을 양보하거나 손을 놓는 일은 죽기보다도 싫은 것이다.
미국은 북의 무조건적 완전한 비핵화를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북에 대한 각종 재재는 더욱 강도 높게 하고 있다. 강대국의 오만과 약소국의 자존감의 파멸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사실 북이 핵을 갖기 오래 전에 이미 한반도에는 핵우산이라는 이름하에 미국의 핵무기가 많은 양이 존재해 있었다. 소비에트공화국이 붕괴되고 동유럽이 무너지며, 공산권이 와해되는 과정에서 북한은 자신들의 생존 자체가 의심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력들은 북한이 스스로 자멸하거나 외부의 힘에 터전이 상실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박정희는 우리가 다 아는 바, 핵무기를 만들려고 1000명의 학자들을 연구자로 세웠고 전두환의 12.12 사태 이후로 정통성을 인정받으려는 조건으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 생산 연구를 초기화 시키는 요구를 수용하였다.
어째든 북한은 이러한 새로운 세계 질서가 재편 되는 상황에서 그들 자신의 생사 여부를 책임지는 일환 등으로 핵무기 개발 정책을  시도하고 지금까지 달려 온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바대로 핵 강국 미러와 프영과 인도 파키스탄 중국 이스라엘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역시 상황 만 되면 핵무기 생산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는 남북 모두가 비핵화를 소망하고 평화를 소원한다. 현대 세계 전쟁의 주국을 보면 거의가 강대국이 주도한 것을 본다.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폭력의 시작은 대개의 경우 힘 있는 강자들의 전유물이다. 거대 글로벌 자본과 강대국들의 권력의 야합이 여러 가지 이유들을 만들어 무자비하게 살상을 멈추지 않고 있다. 때로는 정의의 이름을 앞세우고 때로는 창조주와 예수 그리스도 의 사랑까지도 상품화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사이비와 이단들은 이것들의 빌미로 정통에 도전하며 악을 행한다. 어쨋든 한반도의 종전선언이 속히 이루어지고 영구적인 평화협정이 체결되며 마침내는 평화적인 민족의 통일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한다. 이것을 위해서 김정은 위원장의 년 내 남한 답방이 속히 성사되며 이후에 내년 초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이다. 경고해 두건대 이러한 8천 만 민족의 소원을 방해 하고 짓밟는 세력들은 역사가 끝난 후에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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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남한 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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