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지난 1월 15일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를 방문해 베이비박스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방문자들은 개인소독을 한 뒤 베이비박스를 통해 맡겨진 아기를 안고, 현재 보호하고 있는 여섯 명의 아기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했다. 주사랑공동체를 운영하는 이종락 목사는 미혼모들이 넘긴 아기들을 보호한 현황을 설명하며 유기 관련 법 제정이 진정되지 않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송태섭 목사는 이 일을 위하여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기도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송태섭 목사는 “세상에서는 앉아서 먹는 자가 큰 자이나, 성경은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한 바, 이 사역을 위하여 수고하는 귀한 일들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장총에서는 사회인권위원장 박종언 목사, 총무 김고현 목사, 그리고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가 배석하였으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에게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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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주사랑공동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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