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여성 노숙인 300여명 생활 보호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여성 노숙인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가 지난 2월 1일부로 서울시로부터 구세군에게 수탁 운영됐다.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는 1961년 서울시 부녀보호소라는 이름으로 개소한 여성 노숙인 요양 시설로, 2008년부터 2019년 1월까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을 해왔으며, 금년 2월부터 구세군이 새로운 운영법인으로 수탁을 받게 되었다. 해당 센터는 여성 노숙인 300여명이 생활하며 보호되고 있으며, 요양보호, 의료서비스, 상담, 자원개발, 가족찾기 등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구세군은 서울특별시 여성보호센터를 새롭게 수탁 운영하게 됨을 기념하기 위해 2월 24일(일) 오후 3시 개원 감사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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