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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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6월 21일 창립된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샬롬나비행동(약칭 샬롬나비)은 지난달 31일 저녁 세계로부천교회당에서 매년 실시하는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샬롬나비의 밤은 리셉션, 경건회, 동영상 감상 및 샬롬나비 10대 과제 및 실천강영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경건회는 공동대표인 김성봉 박사(한국성서대 석좌교수)의 사회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의 “하나님의 부흥을 열망하며”란 주제로 설교하고, 정기영 목사(희망노래하는교회), 김기석 교수(한동대 컴퓨터공학과), 최철희 선교사(이모작선교네트워크 대표), 권영범 목사(극동방송 은퇴아나운서)가 각각 한국교회 연합을 위하여, 한국사회 통합을 위하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또 1시간의 식사교제 후 샬롬나비 1년을 되돌아보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공동대표 신현수 교수(평택대학교 전 부총장)의 평택샬롬나비 운동보고, 육호기 선교사(필리핀)의 선교보고, 김철홍 교수(장신대 신약학)의 “아빠의 약속”운동 보고 등이 있었다. 김성진 교수(한림대 명예교수), 채규만 교수(성신여대 명예교수), 이상필 원장(새한교회 장로, 필치과 원장)이 각각 인사했다.
또 총무 김윤태 교수(백석대 조직신학)의 사회와 권요한 선교사의 선도로 샬롬나비 10대 과제 및 실천강령을 제창한 후, 모두 손에 손을 잡고 프란치스코의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를 합창하고, 김영한 상임대표(기독교학술원장)의 인사, 자문위원 박봉규 목사(한장총 목회자교육원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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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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