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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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오는 6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 ‘천로역정’이 소설, 만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장르 영역을 확대하며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6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 ‘천로역정’이 소설, 만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장르 영역을 확대하며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바이블 어드벤처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의 원작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도 유명하며 전 세계에 20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는 등 영문학의 시초가 될 만큼 뛰어난 가치를 가진 기독교 문학의 최고 고전으로 링컨이 가장 사랑한 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소설을 바탕으로 만화, 뮤지컬, 실사영화 등 장르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 되었으며, 실제 순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천로역정 순례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뛰어난 가치를 증명해왔다. 뿐만 아니라 ‘천로역정’은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기독교인에게 올곧은 믿음과 위로를 건네며 인생의 지침을 확인시켜주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와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원작의 감동을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스크린에서 다시 이어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세계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3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온 ‘천로역정’의 가치를 어떻게 영상으로 담아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크리스천’이 여행 중 당도하는 ‘율법 언덕’, ‘세속의 숲’, ‘절망의 성’, ‘허영시장’, ‘죽음의 골짜기’ 등 원작의 텍스트로는 느낄 수 없었던 놀라운 천로역정의 세계를 CGI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구현해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다음 세대에게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삶의 나침반이, 기성세대에게는 다시금 ‘천로역정’ 안에 담긴 놀라운 비밀과 인생의 지침을 재확인시켜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작 소설의 감동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내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6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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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만나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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