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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0 11:29
희년함께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 예수원에서 ‘한반도에 꽃피울 희년’이라는 주제로 제29회 예수원 희년학교를 개최한다. 올해 희년학교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사와 희년에 대해 배우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인태 목사(케노시스 영성원 길동무)는 희년사경회에서 ‘성서로 보는 우리역사’에 대해 강론할 예정이며, 남기업 소장(토지+자유연구소)은 ‘땅과 희년: 대한민국 토지공개념 역사’라는 주제로 한국의 역사 속에서 희년정신을 구현하려는 시도인 토지공개념 역사를 소개한다.
최철호 목사(밝은누리 대표)는 ‘이 땅에서의 희년 - ’마을‘에서 움튼 독립운동과 평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명동/용동마을, 봉안 이상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덕영 처장(희년함께 사무처장)과 이성영 팀장(희년함께 학술팀장)은 ‘희년과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나라의 통치원리(공평과 정의)가 집약된 ‘희년’에 대해 소개하고 ‘희년은행과 대안금융 사례’를 소개한다.
제29회 예수원 희년학교 참가 신청은 희년함께 홈페이지(http:// landliberty.org)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0만원(후원회원 7만원)이며, 중고생과 장애인은 50% 할인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736-4907(희년함께 사무처), hgakor@ hanmail.net로 하면 된다.
강인태 목사(케노시스 영성원 길동무)는 희년사경회에서 ‘성서로 보는 우리역사’에 대해 강론할 예정이며, 남기업 소장(토지+자유연구소)은 ‘땅과 희년: 대한민국 토지공개념 역사’라는 주제로 한국의 역사 속에서 희년정신을 구현하려는 시도인 토지공개념 역사를 소개한다.
최철호 목사(밝은누리 대표)는 ‘이 땅에서의 희년 - ’마을‘에서 움튼 독립운동과 평화’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명동/용동마을, 봉안 이상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덕영 처장(희년함께 사무처장)과 이성영 팀장(희년함께 학술팀장)은 ‘희년과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나라의 통치원리(공평과 정의)가 집약된 ‘희년’에 대해 소개하고 ‘희년은행과 대안금융 사례’를 소개한다.
제29회 예수원 희년학교 참가 신청은 희년함께 홈페이지(http:// landliberty.org)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0만원(후원회원 7만원)이며, 중고생과 장애인은 50% 할인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736-4907(희년함께 사무처), hgakor@ hanmail.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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