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 목사는 ‘젖 뗀 아이의 평온을 주신 주님께 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추수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누기를 시작했다. 매년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쌀 모으기를 진행하는 사랑의교회는 지난해 모아진 쌀 20,000kg을 장애인 가정 1467가정, 장애인거주시설 20곳에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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