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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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세복중앙협, 총재 엄기호, 대표회장 박철규 목사)는 지난 8일 2019년도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를 개최하고, 제28회 선교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는 목회자부문에 박명순 목사(조암감리교회), 부흥선교부문에 김수읍 목사(용인 하늘빛교회), 기독실업인부문에  박한길 장로(공주 원로원교회), 평신도지도자부문에 박무현 장로(대구 글로벌축복교회), 여성지도자부문에 장순옥 권사(강남 임마누엘교회), 특수선교(해외 및 이단철결)부문에 박종만 목사(서울 예향교회)이다.
■목회자부문 수상자 박명순 목사는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새 시대에 부합하는 목회자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복음전도를 사명으로 여기고 지난 30여년 간 목회에 헌신하여, 성도의 정체성 회복을 목표로 영성운동과 복음운동을 추진하였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공헌하였고, 소속교단의 부흥과 발전, 그리고 한국교계에 공헌하였다.
■부흥선교부문 수상자 김수읍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1969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부흥성화와 복음화운동을 조직적으로 추진하여 민족복음화는 물론 해외선교에 크게 공헌하였고, 또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32대 대표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아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에 헌신하였다.
■기독실업인부문 수상자 박한길 장로는 전형적인 모범기업가로서 나눔과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실천하고 있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 제2위의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인 애터미 주식회사를 창립,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하며 홰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에 힘쓰고, 국내에서도 활발한 선교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신도지도자부문 수상자 박무현 장로는 대구 글로벌축복교회 장로로 20여년 간 시무하면서 시종일관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봉사하였고, 교역자와 평신도 간의 가교역활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또 1995년부터 24년간 중국을 비롯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동티모르 등 동남아 및 아세아, 미주, 유럽까지 20여 개 국가의 선교활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여성지도자부문 수상자 장순옥 권사는 대광교회 집사로, 지난 30여년 간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사업가로서의 사회봉사와 경제활동에 매진하여 현재 한국의 브랜드 상품인 장수돌침대를 제작 생산하는 장수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감리교본부 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가 부군이다.
■특수선교부분 수상자 박종만 목사는 예향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선교중심의 실천적 교회로 육성시켰고,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산업선교에 힘쓰는 한편, 이단집단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과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여 동남아를 중심으로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현지 선교사를 후원하여 해외선교에 크게 공헌하였다.
세복중앙협 창립 31주년을 맞아 거행되는 제28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준비위원장 고병수 목사)은 오는 12월 3일 오전11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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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기독교선교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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