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들고 본 요양원 소감
2020/01/06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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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복지범병원선교회(병원, 산재, 지체장애, 지체장애아동, 일반요양원 등) 28개 기관을 순회선교로 십수년동안 돌보는 중 노인들에 깊은 소감이 있어 차제에 지면을 통해서 거론한다.

1. 노인들 봉양에 요청되는 요건
요양원 운영자 및 헌신자들의 노고는 지대하다. 이를 높이 치하하면서 요청한다. ① 남의 노인들이지만 내 부모처럼 봉양할 수 있게 되기를 요청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입의 수익성 시험에 빠지기 쉬울게다. 레 19:32절에 “너는 센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했다. 노인들 봉양은 하나님 경외의 도(道)의 다음으로 인륜사상의 아름다운 미덕이다. ② 이 하나님 “도”에 이르려면 자발적 독실한 하나님 경외의 신앙자가 되지 않으면 아니된다. 그래야 노인들 봉양의 뜻을 알고 실천할 수가 있다. 밥상과 귀저기 가는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남의 부모도 내 부모처럼, 남의 노인도 내 부모처럼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2. 요양원노인들은 불쌍한 자 중 불쌍한 자들
요양원은 효도의 장이지 수익성의 장은 아닌줄 알라.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시 90:10). 왜 슬프고 불쌍한가? 이 세상엔 4대 슬픔과 불쌍함이 있지만, 그 보다 더 불상한 자는 요양원 신세를 지는 노인들이다. ① 가난이다. 가난했던 강철대왕 카네기는 부호가 됐고, 걸인 반수 주원장은 명태조가 됐고, 가난한 모압 롯은 다윗 증조모가 됐지만, 늙고 가난한 노인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② 질병이다. 하지만 일본의 하천풍언은  폐병 고쳐 세계에 외쳤고, 욥은 회복되어 말년복을 받았으나 늙고 병들면 소망이 없다. ③ 죄이다. 하지만 다소의 괴수죄인 사울은 후일 대사도 바울이 됐고, 모니카의 아들 방탕자 어거스틴은 후일 기독교 대학자 대성자가 됐지만, 늙은 죄인은 회개할 기회도 없어 불쌍하다. ④ 죽음이다. 하지만 노인은 마지막 불쌍한 문전에서 떨고 있으니 아! 불쌍하도다. 오늘밤 눈 감으면 어데로 갈고! 천국으로? 유황불지옥으로? 한국목사들이여! 성도들이여! 병원, 요양원 종사자들이여! 노인들 눈감으면 천국가게 노인선교 시급하다. 여러분께 청하노니 노인선교를 어찌해야 할까? 답변하고 호주머니를 털어내놔라!

3. 노인들은 봉양받을 공로자들
노인들 봉양에 번영이 있고 노인들 공경 없는 곳에 비극이 온다. 하나님의 음성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생명이 길고, 이것이 옳고 약속있는 첫계명, 잘되고 땅에서 장수”(출 20:12, 엡 6:1-3). 필자가 아는대로 요양원의 헌신자들은 대게 효자, 효녀들이 많더라. 더욱이 인천 “신생”, “천사”, 서울  “실버케슬”, “푸른소망요양원”들이 있더라. 한국요양원은 2007~8년에 시작되어 현재 5,800개 규모요, 90%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로 참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지만 불원한 수년 후에 노인인구가 1천만명 도래한다. 하지만 요양원 운영자들아 이 미덕을 천추에 이르도록 힘쓰라! 당국자들아 이 복지를 만대에 유지되도록 감독감시기능 보다도 유화한 정책지원으로 하나님의 약속한 번영을 누리시라!
노인들 봉양사상은 동서양이 대동소이하다. 서양은 천륜 인륜의 천리인 성경으로 교훈하고, 동양은 사서삼경이 교훈한다. 詩典(시전)의 詩曰(시왈) “부애생아 하시고 모애국아하시니 애애부모여 생아구로삿다욕보심은인데 호천망극이로다.” 해석인즉 “어버이 나를 나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슬프도다 슬프도다 아버지 어머니여 나를 낳으시고 애쓰시고 수고하셨도다 그 깊은 은덕을 갚고자 하는데 그 은혜 하늘같이 다함이 없도다.” 그래서 동서양에 효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럼에도 헬라 소크라테스는 “불효자와는 친구도 사귀지 말라.” 중국 장자 태공은 “내가 효도 안하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했다.
제군들이여! 저 산 저 나무 저 비탈길 저 벌판 논과 밭, 저 예배당터, 오래된 낡은 집, 파지줍던 니어카, 휘어진 몸, 못박힌 그 손으로 그대 낳고 교육하고 뒷바라지, 백발되니 요양원서 눈감으라 위탁을 했구나! 오~이것이 효도의 도리인가? 하오나 제군들이여! “골짜기 가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힐 자, 저 놈은 반드시 죽일 놈이라” 금잇발내노라.  우리들은 찾지 말라. 제주도 여행에 버리고 온 자들아! 늙은 부모는 봉양받을 공로자인데! 중학, 고등, 대학을 헛배웠든가? 다시  배우라. 맹모삼천지교육을. 성경 잠 17:6, 30:17, 출 21:15을 다시 배우라 늙기전에! 늙은 부모 눈감기 전 봉양받고 가시게! 노인들의 곡성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봉양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 훗날 밤잠 못잘 줄 제군은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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