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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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6개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기독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차별금지법반대범국민연대와 낙태반대국민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의 보수 시민단체들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통일당이 개인 자유를 제한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고 개인의 천부 인권을 보장함으로 표현과 신앙의 자유를 지켜줄 유일한 정당이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차별금지법에 대해 법률이 임의적으로 소수약자로 지정한 집단에게 불평등한 특권을 부여함으로서 다수의 시민에게 역차별을 가하고 오랜 시간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형성된 사회 질서를 한 순간에 뿌리째 흔드는 악법이다면서 현재 서구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무분별하게 침해하고 특정 정치세력의 투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차별금지법의 폐단으로 인한 사회 분열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사회 분열을 반대하며 전 국민이 합심하여 더 큰 미래로 나가는 것을 지지하기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할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대한민국에서조차 동성애 사상과 페미니즘과 같은 극단적인 사상을 마치 보호해야 할 소수약자를 위한 사상으로 여기며, 이를 그동안 한국 사회를 지탱해온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데 사용하고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세력들이 날이 갈수록 득세하고 있다이제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당의 대표 정책으로 내세운 기독자유통일당이 탄생했기에 우리는 기독자유통일당을 분열되는 한국사회를 다시 일으켜 세울 선봉대로서 열렬히 지지한다고 했다.

 

또한 대한민국 종교의 자유는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정권을 찬양하는 언론이 우대를 받고 있으며, 정부 정책에 반하거나 정권을 비판하는 언론은 유무형의 탄압을 받는 상황이 됐다. 우리 아이들은 교사들의 강압적이고 편향적인 교육의 희생양이 되어 인권을 짓밟히고 있고, 대한민국 군대는 어느새 이념의 전장이 되어버렸다라고 주장하며 우리는 개인의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사회주의를 반대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지지하기에 인권과 자유를 수호할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신상숙 상임대표(GMW 연합)우리는 개인 자유를 제한하고 기본 인권을 침해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유일하게 저지하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소수 약자의 인권이라는 주장으로 다수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며 오랜 시간동안 유지되어온 사회적 질서를 파괴하는 차별금지법의 폐단이 갈수록 확대되는 것을 국민으로서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상원 목사는 지금까지 차별금지법은 선하고 정의로운 것으로 포장되어 많은 사람들이 속아 왔다. 그 결과 많은 나라에서 심각한 신앙과 양심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다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속지 않았다. 2007년 이래 우리 국민들은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싸워왔다. 우리는 대한민국과 기독교의 소중한 가치들을 위해 싸우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41일에는 역사교육정책과 관련한 지지선언이 진행될 예정이고, 43일에는 여성정책, 46일에는 성교육정책과 관련된 지지선언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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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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