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타지에서 고생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마스크 구입비를 기부했다. 최종천 목사는 지난달 31일 성남시장실에서 은수미 시장에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갖고, 2천만원을 전달했다.
성남시는 본 기금으로 공적마스크를 구입해 성남시 관내 293 곳의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들 2000여명에 각 5장씩 나눠 줄 예정이다.
성남시는 본 기금으로 공적마스크를 구입해 성남시 관내 293 곳의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들 2000여명에 각 5장씩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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