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인간의 공존
2020/04/10 17:46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1.jpg
 인간의 역사가 장수하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끊임없는 몸부림을 해 오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싸움은 아직도 끝난 것이 아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인간이 지구에 출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상황이다. 세균과의 싸움에서 진 자는 죽고 살아 난 자들에 의하여 산자는 남은 자가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의학과 의술을 통해서 병이 고쳐지거나 생명이 연장되는 사례는 있을지라도 세균이 완전 박멸되지는 않는다.
감기약이 있는 곳은 미주와 한국 등이 대표적이다. 감기는 면역성이 없기에 균에게 싸움에서 패배한 결과의 상태인 것이다. 우리 몸의 항체가 병원균을 이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면 소위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병에 걸리는 상태는 의학전문가들이 설명할 일이고 그것을 고치고 하는 여부도 그들의 몫이다. 하지만 성서는 맘이 약해지거나 믿음이 없거나 절망의 상태가 되는 자가 병에 걸리기 쉽고 병에 걸렸을 때 이길 수도 없는 것이다. 병과 친구가 되든지 아니면 병을 이기는 것이 우리의 형편이다.
믿음의 기도는 병을 치유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단지 기도만이 아니라 의학이나 의술도 하나님의 치유의 방편이고 선물이라고 믿는다. 아기로 태어난 인간의 수명은 평균이 칠팔십이요 길어야 90이라고 말한다. 모세는 120세에도 눈이 흐리지 않고 총명이 유지되었다. 어떤 생명은 태어나자마자 죽기도 하고 어리거나 젊은 상태에서 죽기도 한다. 기아와 굶주림의 상태에서 죽기도하고 전쟁이나 질병을 죽기도 하며 잘못된 공권력에 의해서 죽기도 하며 크고 작은 폭력에 의해서 죽기도 한다. 교통사고나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죽기도 하며 복잡하고 허술한 인간의 삶의 현장에서 죽기도 한다. 태어남과 죽음의 자리에 오기까지는 숱한 사연과 이야기 역사적 상황이 존재한다.
마음이 병들면 뼈가 병든다. 얼이 빠지고 넋이 나가고 혼이 나가면 살아 있으나 생명의 온전함은 분열되고 깨어진다. 정신이 나간 육신은 정신병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자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온전한 상태는 없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성서는 병이 죄의 결과라고도 말한다. 성서에서 말하는 죄의 이야기는 창세기 3장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일 즉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 것은 말한다. 죄(하마르티아)는 금지된 것을 넘어 가는 상황을 말한다. 하나님과의 언약과 약속 그이 계명을 지키지 않고 어기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예수는 이러한 죄가 하나님의 은총의 선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를 얻으며 용서를 얻어야 한다고 선포한다. 죄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것이다.
살과 역사의 한 복판에서 정의를 이루고 이 정의의 바탕 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고 거짓과 살인으로부터 자유와 해방의 삶을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뜻을 사는 것이 진정한 정의와 사랑의 양면을 이루는 일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가장 나쁜 인간은 은혜를 배신으로 아는 배은망덕한 존재이다. 하나님과 부모에 대한 은혜를 배신으로 갚고 살아가면서 받은 많은 사랑을 배역하는 것이 그것이다. 역천하는 자는 망하고 순천하는 자는 흥한다.
잠재적 코로나는 많다. 아직도 새로운 코로나와 바이러스는 엄청나다. 인류는 이러한 질병과 세균과 싸워왔고 지금도 싸우고 있다. 이러한 세균과 질병을 통해서 주어 간 존재들이 많지만 이러한 질병의 원인보다 인간들의 전쟁 속에서 죽어 간 존재들이 더 많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마음과 영혼이 병들면 세균보다 더 무서운 삶과 역사적 질병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도 인간들은 서로가 더 무서운 무기들을 만들고 있다. 핵무기 뿐 아니라 화학무기 여기에는 무서운 죽음의 세균들을 만들어 인간을 대량으로 살상하는 무기를 만들기에 경쟁을 하고 있다. 쥐벼룩에 기생한 바이러스: 페스트 균과 박쥐로부터 나타난 지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낙타로부터 발생한 메르스, 싸스 등 수많은 바이러스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존재는 인간이다. 거짓되고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우글거리는 삶의 한복판 황금과 돈을 우상으로 삼고 이기적인 탐욕을 사는 인간들, 마귀이 자식이고 거짓 된 인간들처럼 무서운 존재는 없다.
어둠과 악한 사탄의 세력에 붙잡혀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마저 상품화 시켜 장사치가 된 거짓 그리스도인들, 종교인들, 타인을 비판하며 자신의 욕심과 왕국을 만들어 가는 간교한 자들이 무서운 것이다. 세계의 지하 시장을 움직이는 종류가 의학과 관련된 상업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pnnews@empas.com
교회연합신문(www.ecumenicalpress.co.kr) -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교회연합신문 (http://www.ecumenicalpress.co.kr)  |  발행인 : 강춘오  |  설립일:1991년 11월 16일
    | 사업자:206-19-64905  | 03127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6길 73-10  |  대표전화 : 02-747-1490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All right reserved.
    교회연합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