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는 ‘돌아오면 회복된다’는 말씀을 통해 “현장예배가 복원되어 새언약주일을 맞았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하늘 문을 열어주셔서 메말랐던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드릴 때 영적인 고센땅이 되게 하시고 생명싸개로 보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치유를 기도했다.
이날 사랑의교회는 완화된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현장예배에 일정 인원(좌석수 30%)이 참석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생중계예배도 병행하였습니다. 6천5백석 본당에는 2천명 한도 안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게 하였으며 인원이 넘을 경우 오픈한 부속예배실 5곳(작게는 2백석, 많게는 1천 5백석 규모 등) 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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