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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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현장예배의 회복을 기념해 지난 1018일 새언약주일(RE-COVENANT SUNDAY)로 지켰다. 그간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적극 협력해 온 교회측은 일부 회복을 넘어 완전한 예배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기도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오정현 목사는 돌아오면 회복된다는 말씀을 통해 현장예배가 복원되어 새언약주일을 맞았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하늘 문을 열어주셔서 메말랐던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드릴 때 영적인 고센땅이 되게 하시고 생명싸개로 보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치유를 기도했다.

 

이날 사랑의교회는 완화된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현장예배에 일정 인원(좌석수 30%)이 참석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생중계예배도 병행하였습니다. 65백석 본당에는 2천명 한도 안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게 하였으며 인원이 넘을 경우 오픈한 부속예배실 5(작게는 2백석, 많게는 15백석 규모 등) 으로 안내했다.

 

[크기변환]사랑의교회 방역.jpg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에 속하는 성도들이나 가족과 주변에 진단검사 중인 해당 경우 해외 입국자 중 자가 격리 중인 성도들은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온라인생중계예배에 참여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현장 참여 성도들에 있어서도 QR코드 활용 입장,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관련 내용을 미리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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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돌아오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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