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21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가 지난 1127일 대구 충성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전진하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성시화운동은 기본적으로 전복음을 전교회가 전시민에게 전하자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복음주의 3대운동이 있다. 첫째가 세계복음주의운동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변한 말씀으로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인 56천만 명이다. 교파와 신학과기구와 교리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 박태동 목사, 임호근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평신도) 상임대표회장 이창호 장로, 이병찬 장로, 박성근 장로, 박덕상 장로를 비롯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들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참석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1999년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매주 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이 수요조찬기도회와 토요성경공부를 한 번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민들레기도팀이 대구 교회와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는 대구지역 교회들은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빚을 지고 있다대구성시화운동본부의 기도와 사역으로 대구의 1600여 교회들이 힘 있게 성장하고 대구가 아름답게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어 교회마다 배가부흥하고,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 거룩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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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해 아름다운 대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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