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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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총무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김고현 목사(예장보수)가 선출됐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의 힘이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먼저 앞장서 교계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지난 12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총무협의 제10회 총회는 한교연 소속 교단 총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임원 구성과 새 회기 사업 계획을 인준했다.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고현 목사는 한교연 총무협이 타 연합기구 총무협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그간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에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이제 더 앞장서 섬기며 총무협의 위상을 높이도록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김고현 목사는 예장보수의 총무이자 현 광주응답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다. 한장총에서는 제36회기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교연 총무협의 신 임원은 회장 김고현 목사(보수) 부회장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이영한 장로(세기연), 맹상복 목사(합동개혁), 주문규 목사(통합피어선), 강명이 목사(합동해외) 서기 강충구 목사(기감성회) 부서기 조준규 목사(진리) 회계 윤영숙 목사(합동총신측) 부회계 전은정 목사(호헌) 회의록서기 표성철 목사(고려) 회의록서기 박철수 목사(아복선) 감사 진동은 목사(환경협) 박만진 목사(개혁종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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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총무협, 신임회장 김고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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