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연)은 지난 22일 한국무라타저낮(대표 요시오카 켄이치)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태블릿PC는 디지털 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아 정보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디지털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원한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진항하며, 디지털 기기 접근성이 낮아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태블릿PC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지연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디지털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에 소외되어 왔다.”한국무라타전자의 사회공헌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삶에 큰 활력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완형 한국무라타전자 대리는 한국무라타전자는 디지털기기 관련 기업으로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단순히 태블릿PC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기업 임직원의 재능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하여 지역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정상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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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디지털 취약계층에 태플릿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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