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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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해를 뒤로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세상 역사는 어두웠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 있어야만 세상이나, 문명,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밝아질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모두가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여러분이나 성도들이 진리 가운데 성숙해지고,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리의 말씀은 우리를 죄의 굴레에서 해방하였으며, 세상의 행복을 넘어서는 영생을 주셨습니다. 요한은 진리 안에서 걷자(요삼1:3)라고 합니다. 우리 함께 진리 안에 걸어가는 형제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금년은 침체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았던 예배당 문을 활짝 열고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와 따뜻한 교제,  사랑을 베푸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듯이  교회 위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주신 시간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22:37)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마음을 담아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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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총회장 임재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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