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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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7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코로나 극복 및 예배 회복을 위한 안전한 예배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또한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괄적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도 적극 저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한교총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어려울 때마다 전국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들과 지역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교회 세움과 리더십 회복을 위한 협력을 구했다.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상황을 설명하며 전국교회의 동참을 촉구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회장 서동원 목사의 인도로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기덕 목사가 기도했고,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사도행전 101~2절을 본문으로 물꼬를 틔우는 사람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상복 목사와 신재영 목사, 조상용 목사, 안철암 목사 등 광주와 경북, 대전, 세종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들이 코로나 위기극복 부활절 연합예배 차별금지법 반대 교회의 연합 부흥을 위해 기도했고, 박종희 목사(경남)의 합심기도에 이어 임다윗 목사(경기도 수석상임회장)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크기변환]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제17차 대표자회의 (1).jpg

 

한편,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는 20155월 대표자 협의체로 설립된 이래 7년간 지역교회를 대변하는 기독교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17차 대표자회의에는 서울, 경기, 인천이 공동주관하였고, 부산과 대구와 광주를 비롯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전국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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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코로나 극복 ‘안전한 예배운동’ 전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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