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 2월 5일 ‘(주)비엔씨코리아(BNC KOREA, 대표 김미경)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한신대학교 진로취업본부는 이번 (주)비엔씨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취·창업 교육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비엔씨코리아는 색조화장품 네일 전문 생산 기업이며 2013년부터 세계 유명브랜드의 제품라인과 대형마트에 맞춤 OEM, OD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거래처는 ㈜네이처리퍼블릭, (주)더페이스샵, 다이소 등이며 경기도 화성에 5만 4천 평의 본사가 있고 중국과 안산에도 지사가 있다.
유영진 (주)비엔씨코리아 이사는 “한신대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NS, 마케팅, 디자인 분야 취·창업을 위한 사업으로 확장하고 상호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제공 및 공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한신대와 기업 간 지속적인 상호 발전 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교회연합신문 & 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