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코로나 차단 ‘완벽한 방역’ 눈길
2021/04/05 09:5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전 참석자 QR코드 입장, 참석자 10% 제한, 방역 소독 철저

[크기변환]사랑 방역.jpg

 

‘2021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사회와 국민들의 기대 속에 성공적인 막을 내린 가운데, 장소를 제공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완벽한 방역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사랑의교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동원하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발열 체크, 전신 소독 등의 기본 방역 수칙 외에도, 사전에 확정된 참석자들에 QR코드를 배포해, 본당 출입을 제한했다. 사랑의교회는 참석자들에 사전 문자를 통해, 출입 방법과 방역 지침 등을 수차례 공지하며, 당일 혼란을 최소화 했다. 당시 교회 인근에는 서울시장 재보권선거 유세 인파가 다수 몰렸으나, 교회측의 노련한 대처로 행사 내내 질서정연한 모습을 선보였다. 준비위측 역시 스스로 참석 인원을 10%로 한정하며, 혹시나 모를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크기변환]사랑 오.jpg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날 인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백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역사의 불청객으로 찾아온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 한국교회가 진보와 보수를 다 아울러 68개 단체와 교단이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 하심이 너무나 영광스럽다민족의 미래는 교회의 미래와 같다. 한국교회가 잘돼야 민족이 잘된다.한국교회가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은혜의 만조를 경험하고 사명의 항구로 둥실 떠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배가 치러진 사랑의교회 본당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된 유기적 기능과 소통을 중시하는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막힘없는 동선을 이루어 유연성을 확보하여 흡사 예수님이 품어 주시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어, ‘안아주심의 본당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7천여 석 규모이지만 어디에서나 강단과의 거리를 40미터로 유지하며 소외됨이 없도록 했으며, 친환경 우수등급과 장애배려 최우수 등급 모두를 취득할 만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크기변환]사랑 폭포.jpg

 

사랑의교회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앞서 교회 건물을 관통하는 은혜의 폭포봉헌식을 가졌다. 은혜의 폭포는 진경산수(眞景山水)의 대가 겸재 정선(謙齋 鄭敾)의 박연폭포 배경을 결합하여 미디어(가로 5M, 세로 27M)로 표현한 LED 조형물로 고난과 환란 중에서도 성도를 보호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pnnews@empas.com
교회연합신문(www.ecumenicalpress.co.kr) -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교회연합신문 (http://www.ecumenicalpress.co.kr)  |  발행인 : 강춘오  |  설립일:1991년 11월 16일
    | 사업자:206-19-64905  | 03127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6길 73-10  |  대표전화 : 02-747-1490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All right reserved.
    교회연합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