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이기호)이 강북구 지역단체들과 협력해 오는 92()부터 강북구 기후정의학교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강북구 기후정의학교는 코로나19로 대두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인식을 확산하고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강북구 기후위기 실천 행동 강북기행과 함께 준비했다.

 

9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강북구 기후정의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ZOOM 등 온라인 실시간 진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주제별로 1~3회 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주제별 강의로는 (공통과정)기후위기와 인권[주관: 강북구마을자치센터,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1_기후위기와 먹거리) 1_기후위기와 먹거리, 2_지역 먹거리 활동 사례와 텃밭 허브로 채식 요리 만들기 [주관: 강북구건강생태계조원단, 강북마을텃밭, 서울북부두레생협] (2_기후위기와 에너지) 1_에너지 정책의 이해와 탄소중립 방향, 2_2050 탄소중립 지구적 생각 지역적 실천, 3_탄소중립 라이프 스타일 설계해보기[주관: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닻별작은도서관] (3_기후위기와 자원순환) 1_덜 소비하는 사회로 자원순환 현실, 2_자원순환 시민활동 사례[주관: 강북구마을자치센터, 2동로컬랩사업단, 두루두루배움터, 인수동생활상권활성화사업단, 인수도시재생지원센터] (4_청소년 저탄지구 워크숍)_농사의 희열, 비건요리워크숍, 탄소배출 제로를 향하여[주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 5_기후위기와 지역순환경제 [주관: 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이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강의 및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bit.ly/강북구기후정의학교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강북기행은 강북구 지역단체 15(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강북FM,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 강북구마을자치센터, ()강북마을, 2동로컬랩추진단, 수유도시재생지원센터, 인수도시재생지원센터, 강북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실행추진단, 닻별작은도서관, 인수동생활상권활성화사업단, 서울북부두레생협, 재미난마을, 두루두루배움터,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이 모여 강북구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고취 및 주민들의 일상적인 실천 행동을 확산시키고 기후위기 활동 기반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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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캠퍼스타운사업단-강북기행, '강북구 기후정의학교'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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