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접전이 예상된 예장합동측 부총회장과 부서기에서 권순웅 목사와 고광석 목사가 각각 승리했다.
먼저 권순웅 목사는 727표를 얻어 709표를 얻은 민찬기 목사를 간 발의 차로 따돌렸다.
총 4명이 경합한 부서기 선거에서는 고광석 목사가 513표로 당선된 가운데, 이종석 목사가 387표, 한종욱 목사가 277표, 김종택 목사가 259표로 그 뒤를 이었다.
배광식 목사는 선거 전 전체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총회장에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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