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94일부터 10일까지 온-오프라인(on off line)을 겸해 49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회를 주관한 이수형 목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교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가 되고 힘을 합하여 기도할 때다이번 성시선교대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연합, 새로운 사명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의를 펼친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37:18-20),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삼상17:32-36)의 말씀을 전하였다.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충만함 가운데 내가 가득 차서 흘러넘치는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과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은 무엇을 붙들어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감을 말씀하였다.

 

7일과 8일은 수영로교회를 개척하신 정필도 목사님의 세미나와 집회가 있었다. 목회자 세미나는 주민을 만난 목회자”,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목회자의 주제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목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전하였다. 목회자는 건강과 기쁨과 열매가 항상 있어야 하며 목숨을 걸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맡기신 일들을 감당해야 함을 말하였다.

 

9일에는 춘천기독교연합회와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함께 길원평 교수를 초청하여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의 설명들과 현재 상황들을 말하였으며 교회들이 함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거룩한 삶, 리더의 헌신, 희생의 모습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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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시화, 제49주년 춘천성시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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