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배광식 총회장 “은혜로운 동행 위한 기도운동 본격 전개”
2021/10/07 18: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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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 기자 간담회, 노회 중심의 기도운동 조직 구성

기도집회 헌금 미래자립교회 회복 위해 사용

총신대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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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 신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금번 회기 전국 기도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코로나 위기에 신음하는 사회와 국민을 위해 교회가 앞장서 더욱 기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 총회장은 지난 107일 서울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취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총회 현안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밝혔다.

 

먼저 배 총회장은 총회가 마주한 최대 현안으로 코로나를 꼽았다. 지난해 초 발발 이후 수개월 안에 종식될 것이라던 대다수의 예측과 달리, 벌써 2년째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연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배 총회장은 코로나가 생각보다 매우 오래 지속되며, 우리 전체가 힘을 많이 잃은 상황이다. 사실상 앞날에 대한 대책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 지금은 어떻게 교회가 세상과 국민을 섬길 수 있느냐가 큰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본질적 해법으로는 기도운동을 꼽았다. 총회장 출마 당시부터 기도운동을 최우선으로 언급했던 배 총회장은 은혜로운 동행을 위한 전국 기도운동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12월부터 지역별 기도집회가 시작되고, 내년 2월부터는 노회별로 본격적인 전국 기도운동이 펼쳐진다. 지난 기도회가 총회가 주관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각 노회가 중심이 되어 기도운동을 이끌 예정이다. 배 총회장은 노회장이 중심이 되어 조직을 구성하고, 이를 통한 효율적인 기도운동을 추진한다해당 집회에 기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은 무보수로 함께하며, 기도집회에서 나오는 헌금은 상당수 미래자립교회 회복을 위해 쓸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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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신대 재단이사회가 총회에서 요구한 이사 충원을 받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일단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배 총회장은 현재 임원회를 통해 재차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한 달 안에 우리의 요청을 이행하라는 것인데, 일단 경과를 보면서, 제재나 징계를 논의하는 것도 늦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배 총회장은 총신대와 관련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제106회 총회 이후, 지속되는 부총회장 선거 논란과 관련해서는 당사자의 이의를 현재 선거관리위원회로 넘긴 상태이며, 선관위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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