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단체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지지를 선언했다.
기독교시민연대, 코리아기독국민연합, 한국기독교인연합회, 국가회복을 위한 국민기도운동본부 등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만인 목회자 및 평신도 지지선언’을 펼쳤다.
이들 단체들은 윤 후보에 대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 법치와 정치를 바로 세울 지도자”라며, 윤 후보만이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사회를 지켜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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