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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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목사 권영구)와 협력하여 지난 1123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 마을에 타우 탈흐 허여르자가스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몽골 주변 국경이 폐쇄되어 물류유통이 마비된 상황에, 이룬 위대한 복음의 역사였다.

 

이번 게르성전은 몽골 울란바트르시의 휴양지역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1만여평의 대지 위, 몽기총 제2힐링센터 내에 건축되었다. 점차 확장되는 몽기총 사역과 더불어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골 교회들의 기도처, 예배처, 각종 세미나 및 전도집회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명 오병이어교회가 몽기총을 통해 몽골에 세운 이번 18번째 게르성전은 광명 오병이어교회 장신숙권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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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겨울의 눈쌓인 혹독한 추위 속에서 건축된 제18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진행됐다. 몽기총 김명자 권사가 대표기도하고, 사도행전 1:8 말씀을 몽기총 손혜미 간사가 봉독한 후, 전은총,전은혁 형제가 몽골어로 성경봉독을 했다.

 

몽기총의 특별찬양 (곡명:기뻐하며 왕께)후에, 광명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가 영상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이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혼구원이다이 교회에서 열심히 전도하고 말씀이 전달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를 소망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아서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다. 기도를 많이해야 하나님의 집이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며, 이를 경험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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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김동근 장로는 권영구 목사와 장신숙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몽골 제18오병이어(타우탈흐 허여르자가스)교회에는 게르성전뿐 아니라 몽기총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 강단, 간판과 앰프. 마이크,의자 등의 성물과 마스크와 방한모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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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광명오병이어교회 몽골에 18번째 게르성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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