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송덕 목사의 ‘목회성공과 교회부흥의 그 비결’ 24
2022/02/04 10: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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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 목사(인천노회 공로 목사)

2장 목회자의 자비생활

9. 위로생활 행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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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필요하다. 또한 위로 받기를 원한다. 심지어 인도인들 중에는 고행으로 죄업 해탈 하고자 땅에 누워서 몇 백리씩을 등미리를 한다하며, 손을 쳐들어 팔이 상향으로 굳어진 채로 있다가 종생 위로 받지 못하고 번뇌 중에 죽는 자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참 위로는 주 예수 하나님께만 있다. 목회자는 이 위로의 사신이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40:1)고 했다.

 

목회자의 생활 중에 위로생활 그 역시 목회성공과 교회부흥 한편을 차지한 교사임은 틀림 없다. 위로목회는 어느 목회자가 잘하던가. 살펴서 거울 삼으라.

 

옛날 당나라 태종 왈, "동으로 거울 만들면 의관(衣冠)을 바로 잡고, 옛날을 거울 삼으면 흥망성쇠 알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 삼으면 득실을 알 수 있다" 하였으니, 위로목회자 찾아 거울 삼아 득실이 많게 하라!

 

현재도 훗날도, 소득이 많을 게다. 위로목회는 빠른 심방을 요한다. 우선 방문을 요한다. 하루 이틀 다른 일 본 후엔 때가 늦을지 모른다. 공자 왈, "어진 사람은 어렵고 슬픈 일 앞서 처리하고, 이익된 일은 후에 처리한다." 공자의 말도 기억하면 도움이 클 것, 본체만체 하지 말고 앞서 처리로!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보았느니라. 목마를 때에, 나그네 되었을 때에, 벗어을 때에, 주릴 때에, 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본 목회자는 양()이 되고 준비된 보상이 크다. 그러나 모른 척 한 자 염소 되고, 염소된 자 심히 불행의 증거라. 귀하들은 아무쪼록 ''같은 목회자, 그 목자만 되시라. 목회성공 교회부흥 위하여서(25:31-46).

 

여러분! 목회자 발길을 기다리는 자들, 두손 모아 두손 모아 기다리는 자들, 이 구역 저 구역에 수없이 많다. 아시는가? 여러분,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를 아시는가? 그녀는 미국 텔레비전 토크쇼의 탁월한 진행자로 2004년 유엔이 선정한 세계 지도자상을 받은 훅인여성이다. 그러나 그의 어린 시절, 위로가 그립고 그립던 시절, 위로가 필요하고 필요한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오갈 데 없어 이곳저곳 전전하며 남의 신세에, 엄마 아빠 부르면서 흐느껴 울며, 어린 시절 비참하게 고생할 때에, 위로 한번 못 받았네, 그 위로를!

 

여러분, 어찌 오프라 윈프리 뿐이리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목회자 여러분! 설교 시간 강단에 서지만 말고, 시간 남아 밖으로만 돌지를 말고, 위로 받을 교인들 찾고, 위로 받을 자 누구인가 주변을 살피라. 그리고 위로의 10개 방법을 지참하라. 옛날 문헌에 10개 위로 그 교훈 여기 있다. (1) 격려하려고 하지 말라. (2) 기분을 전환시키려 하지 말라. (3) 슬픔 속 살아온 생애를 말하고 거기에 또한 동정하라. (4) 눈물을 흘릴 수 있게, 감동된 말을 하라. (5) 위로 받는 스스로가 말하게 하라. (6) 슬픔과 좌절에서 회복할 수 있게 하고, 언쟁은 절대 금물이다. (7) 혼자있게 두지 말고 자주자주 접촉하라. (8)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하라. (9) 슬픔과 좌절에서 일어서도록, 뒤를 밀고 또 도와주라. (10) 주 하나님을 적극적 의지케 하라. 상황 따라 예배가 가능하면 좋고, 차선으로 성경의 한 구절, 기도는 어떨까? 이도 아니라면 형편에 따라서 위로 하라.

 

그러면 위로란 무엇인가? 한자어의 '' 위로할 위, '' 위로할 로이다. 헬라어는 "파라켈레오", 히브리어는 "나캄"이다. 이 뜻은 "주 하나님 곁에 붙어 동거하며, 따뜻하게 동정하고, 괴로움을 잊고 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로는 기독교의 다른 덕목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다. 성경의 위로자들, 주 하나님, 선지자, 사도들,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 그리스도도 위로하고 위로 했느니라. 에브라임이 그 후손 잃고 슬퍼할 때도(대상 7:22), 욥이 가족과 재산 모두 잃고 슬퍼할 때에도(42:10-11), 그 뿐인가? 예수 그리스도도, 그 어머니 마리아도 초상집에 조문 가서 눈물 흘려 나사로 자매를 위로 했느니라(11:17-44).

 

기독교는 여러 면의 아주아주 중요한 덕목 많지만, 위로의 종교됨도 아주 중하다. 위로의 목자는 많은 자 얻고, 그 많은 자 품안에 찾아 온단다.! "그럼으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8). 눈물과 위로의 그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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