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이겨낸 세계선교를 향한 위대한 열정
2022/05/19 13: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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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협, 제15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 개최

코로나로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 700여명 참석

최바울, 민찬기, 문창욱 등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 위기극복과 세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목선협 전경.jpg

 

전 세계를 향한 복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공동대표: 김주연 목사, 김찬호 목사, 전태 목사, 조희완 목사/ KPMA, 이하 목선협)가 지난 516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BTJ열방센터에서 제15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열고, 한국교회의 미래 선교 전략을 도모했다.

 

목선협의 목회자선교컨퍼런스는 단순한 정보교류 외에도 한국교회의 선교동향과 세계 선교지형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로 특히 현지 선교사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제대로 알지 목하는 선교 변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로 대면 행사가 중단된 이후, 오랜만에 재개된 이번 제15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700여명의 목회자가 몰리며, 공백을 무색케 했다.

 

강사로 나선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을 포함해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히), 문창욱 목사(큰터교회) 등은 코로나 등의 여러 영향으로 쇠락했던 세계 선교의 회복을 위한 방법과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을 위한 선교적 전략을 제시하며, 컨퍼런스의 분위기를 달궜다.

 

민찬기 목사는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문창욱 목사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선교를 주제로 강의에 나섰으며, 최바울 선교사가 한국교회 해외선교 현상과 과제'에 대해 강의했다.

 

민찬기 목사 "타성에 머무는 선교는 이제 그만"

문창욱 목사 "선교는 형편에 따라 해선 안돼"

최바울 선교사 "한국교회, 목숨을 다하겠다는 사명 필요"

 

먼저 민찬기 목사는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민 목사는 선교의 편견을 깨고 직접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봐야 한다면서 기존의 선교 방식을 그대로 가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목선협 민찬기.jpg

 

그는 선교에 대한 두려움과 무력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일 하심을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하다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바라보고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타성에 머물고 있는 선교가 아닌 새로운 선교의 현장을 찾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문창욱 목사는 선교는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 이외 다른 것을 두지 않는 것이 선교에 집중하게 되는 바른 길이라고 설명했다.

 

문 목사는 선교로 부름 받아 나선 이는 아무 것이 없어도 가야 한다면서 형편이 되면 선교를 하고 형편이 안 되면 선교를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교는 반드시 해야 될 사명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목숨걸고 함께 동역하며 전진하자고 덧붙여 말했다.

 

목선협 청중.jpg

 

최바울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목숨도 내려놓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마지막 시대를 감당하기 위해서 믿음의 훈련이 필요하다면서 성취되는 절대 예언에 따라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는 일에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세계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종교간 화합 등 평화 논리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이런 보편화 시키려는 세계 지배 논리 속에 우리는 믿음을 선포하며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예수와 복음을 위하여 남은 자의 영성과 목숨을 다하겠다는 사명이 있어야 한다면서 세상 권력에 뒤로 물러나거나 무릎 꿇지 않고 승리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각 교회별 사례발표 대회도 이어졌다. 구리 샬롬교회 유희석 목사는 ‘PLS를 통한 목회리더십’, 파주 열방교회 유병설 목사는 '비전스쿨과 국내 외국인선교 사역', 부산 부암로교회 정철승 목사는 목회의 인식전환’, 안양 은혜교회 장광성 목사는 인생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활동해온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선협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잃어버린 영적인 모든 것들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세계 선교의 동향과 전략을 공유해 더 나은 발전방향을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목선협은 초교파 선교운동 단체로 매년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해 세계선교의 동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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