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위는 이날시온성교회 조사보고의 건과 관련, 조사보고위원장 이재훈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하되, 삼위일체, 인간론, 구원론 등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어 △부적절한 설교와 가르침 △비성경적인 설교와 가르침 △예의주시 △참여금지 △교단에서 재교육 및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함 등의 결론을 내리고, 교단 및 진정인과 L목사에게 공문을 발송키로 결의했다.
바수위는 또 지방교회 및 안식일교회와 관련해서는 토론을 벌인 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예의주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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