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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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에서 강연 중인 전태식 목사>
그간 2000여회에 이르는 성경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영성을 깨어 온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이번에는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3, 24, 28일과 105일에 열리는 금번 성경 세미나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특별히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열리는 본 세미나는 특별히 코로나 시대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하나님의 계획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전태식 목사는 지금 세상은 노아의 때를 방불케 한다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는가?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일곱 교회 사자들에게 편지하신 내용을 통해 교회 안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를 분별할 수 있게 하고, 일곱 대접을 통해 하나님의 불심판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한다뿐만 아니라 천년 왕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시대의 사람들의 사후에 대한 의문까지도 해결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난해한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향해 접근법을 달리하면 결코 어렵지 않다고 강조한다. 전 목사는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부터 풀어져야 하며, 1-22장까지 정확하게 풀 수 있다. 절대 어렵지 않으며 어린아이라도 부모의 가르침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고 말했다.

 

이어 말씀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말씀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기에 그러므로 우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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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 전경>
앞서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오직 성경으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4:13)’,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24:3-14)’, ‘반드시 속히 될 일(1:1)’이라는 주제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전태식 목사(사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40일 금식 중에 하나님께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에 대한 소망에 사로잡혀 목회를 하고, ‘오직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며 하나님 말씀이 모든 것 앞에 우선돼야 한다는 믿음으로 말씀을 전하는 일에 있어 철저하게 성경 속에서 예를 찾고 답을 찾아 하나님 말씀만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1회 때부터 이어온 요한계시록 강해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게 해 주었고, 마라나타 신앙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

 

지난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회,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 회,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초교파적으로 제직, 청소년 세미나 인도,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회, 신학 세미나를 통해 100여 회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000여 회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온 목회자로서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를 깨웠으며, 현재는 각종 방송 설교를 통하여 그 은혜를 보다 넓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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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오산리기도원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 전경>
한편, 금번 온라인 세미나는 923~24, 28, 그리고 105, 4일 간 오전 10시 반 부터 유튜브(https://www.youtube.com/keyTVgospel) 통해 매일 4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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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식 목사, ‘요한계시록’ 온라인 성경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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