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다자(多者) 토크 예능프로그램 <꽃다방>, 지성과 영성을 함께 쌓을 수 있는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
또한, 시청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파워특강>, <뉴스>, <성서학당>, <새롭게 하소서>, <꽃다방>,
안혁 TV제작국장은 “오전 시간대에 볼만한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 한국 교회와 시청자 여러분께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로 영성과 지성,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볼 만한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인생상담 고민해결 토크쇼 <꽃다방> 신설!!
CBS TV는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에 시청자들의 요구와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토크쇼를 선보인다. 인생과 신앙의 고민들을 쉽고 재미있게 해결책을 찾아보는 <꽃다방>이 바로 그것. 방송인 김현욱을 비롯해 개그우먼 이성미, 개그맨 이혁재 등 3명의 크리스천 MC와 8명의 출연자가 어우러질 본격 예능 프로그램 <꽃다방>은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일상생활 속 여러 고민과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면서 재치있고 활발한 수다를 통해 그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고민해결 토크쇼’로 만들어진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방송인 김현욱은 최근 M사의 ‘복면가왕’을 통해 분출했던 끼와 재능을 ‘꽃다방’에서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음악다방 DJ ‘욱’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이성미는 ‘꽃다방’의 안방마님이 됐다. 신앙에세이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를 발간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이성미는 그동안의 내공을 총동원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겠다는 각오다.
독보적인 입담의 소유자 이혁재의 참여도 화제를 낳고 있다. 기독교방송사 출연이 처음인 이혁재는 그동안 대형사건·사고들을 겪으면서 더욱 단단해진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돌아온 탕자’의 재치와 입담이 어떤 열매로 피어날지 자못 기대가 된다..
그 밖에도 영화배우이자 서울극장 대표인 고은아, 가수 현미, 코미디언 이용식, 방송인 윤영미, 방송인 오경수,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꽃다방’은 12월 초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라는 주제로 첫 방송 예정이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녹녹치 않은 요즘, 누구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해졌다. ‘꽃다방’은 모두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수다로 따뜻하게 주며 추억과 향수를 선물할 것이다.
<방송시간 : 매주 목 오전 10시 본방>
CBS 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지성과 영성이 함께하는 본격적인 기독교 교양 프로그램
<방송시간: 매주 월-목 오전 11시 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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