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창조문예’ 창간 20주년 맞아
2017/02/22 14: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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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문학상 등 문학 시상식 개최

기독교계 종합 문예지로서 자리 잡은 월간 창조문예20172월 통권 제241호를 발행하면서 1997년 창간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오는 227일 서울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월간 창조문예창간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5회 종려나무문학상(수상자: 고훈 시인), 4회 아름다운문학상(수상자: 김종기 시인), 1회 베데스다문학상(수상자: 장유진 시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인작품상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4회 창조문예문학상은 각고의 심사를 진행했으나 해당작이 선정되지 않았다. 한국 기독교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종려나무문학상의 제6회 수상자에는 고훈 시인이 선정되었다.

시집 산책길에서등을 낸 고훈 시인은 안산제일교회 원로목사이며, 다수의 기독교 문학 작품을 발표하여 한국 기독교 문학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성직자이다.

아름다운문학상은 창조문예 작가회의 회원 및 창조문예지의 유능한 문필자로 등단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제5회 수상자는 김종기 시인의 수필집 순천이라 불러주세요가 선정되었다. 김종기 시인은 시집 코 끝 찌잉한 웃음등 다수 시집이 있는 분으로 문단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다.

1회 베데스다문학상은 장유진 시인의 시집 좋아요 좋아요 나는이 선정되었다. 선천성 뇌동정맥 기형을 앓고 있는 장유진 시인은 투병 중에도 1만 여편의 시를 썼으며, 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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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임만호 장로는 초청의 글을 통해 “20년이 짧은 세월은 아니었다. 하지만 창조문예 하나를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오늘의 영광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문우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 창조문예는 창간 이래 연 1회의 신인상 제도와 수시 추천제를 통해 많은 신인을 배출해 왔다. 2017년 신인작품상에는 시 분야에 조성환, 서단비, 엄연섭, 수필 분야에 신혜련, 이환 님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추천제에 의해 시 분야에 고재갑, 박정순, 김용희, 임재균, 수필 분야에 정성희, 번역 분야에 이은신, 이재신 님 등이 추천을 받았다.

월간 창조문예는 창간이래 240개월동안 한달도 결간 없이 24150만여권을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273명의 작가를 배출하고, 200여회 동인들의 문학 강좌 및 합평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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