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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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분당한샘교회(담임목사 안영목)는 지난 1115일 샘복지재단에 북한 어린이 영양지원 후원으로 성금을 전달하였다.

분당한샘교회 안영목 담임목사는 북한 어린이를 돕는 것을 첫 번째 선교사명으로 삼아 전 성도가 매월 11만원씩 북한 돕기 헌금으로 모았으며, 샘복지재단에서 개발한 RUTF(특별영양치료식품)로 북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북한 2017 상반기 인도주의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18백만 명이 식량 부족을 겪고 있고 20만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지원이 필요한 상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는 추운 날씨가 시작되었는데 서둘러 북한 어린이들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건강한 통일을 준비하는 일이라며, “다른 손에 맡기지 말고 우리 손으로 우리 민족을 돕는 일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샘복지재단은 자체 개발한 특별영양치료식품(RUTF)을 통해 세계 곳곳의 영양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생명살리기캠페인과 매년 겨울철에 실시하는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겨울나기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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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한샘교회, 북한 어린이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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