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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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언론재단(대표회장 이주태 장로)과 한국크리스챤골프협회(대표 신연욱)가 주최, 주관한 ‘2018 크리스챤컵 교계기자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4월 13일 충주 대영힐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대회장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는 “쿰란출판사를 통해 문서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취재와 기사로 문서선교를 하는 교계기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는 친선의 의미도 있지만, 선을 이룰 선교의 도구로서 하나님 지으신 세계에서 하나님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옥 목사는 “‘골프’라는 종목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도구다. 선교의 도구를 잘 사용해 나님께 영광 돌리는 대회가 되기를 간구한다”며 “취재현장에서 바쁜 일정을 미루고 친선골프대회에 참석하신 기자 및 내빈 여러분께 감사하며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은수 감독도 “연일 미세먼지가 심해서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 또한 화창해서 골프대회를 진행하기 정말 좋은 날이 하나님의 은혜다”며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멀리 충주까지 이동해서 치러지는 상황에서 골프대회에 참석하신 교계기자 및 내빈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설교를 전한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는 “하나님과 함께 해야 모든 것이 행복하고 평안해진다”면서 “무한경쟁 시대에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골프를 통한 친교의 시간은 기쁨의 시간이었다. 크리스챤은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우승 김녕혁 기자 △메달리스트 문병원 국장 △롱기스트 오형국 기자 △니어리스트 김성수 국장 △페어플레이상 박요한 국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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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크리스챤컵 교계기자 친선골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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