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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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초복을 맞아 12회째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 인천시 서구지역을 시작으로 18일은 주안역 남광장, 19일은 부평역 북광장, 20일은 서울역 따스한채움터에서, 24일에는 인천시 계양구 본부에서 모두 2,000여 명에게 삼계탕과 함께 선물들을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
또 8월 16일에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독거노인들과 족방촌 어르신들을 대접한다.
사 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이선구 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그리고 노숙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행사를 통해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과 개인 후원이 이어지고 더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기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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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2000여명에 삼계탕 나눔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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