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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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은 오는 11월 20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문화포럼 ‘2018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연다.
문화선교연구원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대중문화 키워드로 BTS,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유튜브 세 가지를 꼽았다. 비단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세 가지 문화적 현상에 대하여 분석하고 이러한 열풍이 한국교회에 전해주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백광훈 목사(문화선교연구원장)는 “방탄소년단(BTS) 열풍을 통해 돌아본 한국교회”의 제목으로 BTS에 대하여 발제를 맡았으며, 성현 목사(필름포럼 대표)는 “마블: 환영(歡迎)과 환영(幻影)사이”라는 제목으로 <어벤져스3: 인피니트 워>에 대하여 발제한다.
조성실 목사(소망교회)는 유튜브와 관련하여 “유튜브의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후 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진행으로 토론 및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1998년 창립 이래 끊임없이 대중문화와의 소통을 강조해온 문화선교연구원이 올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 대중문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한국교회가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과제를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은 www.cricum.org/1399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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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키워드로 보는 한국교회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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