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열린 음악회 통해 지역 주민과 문화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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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주년을 맞은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각 지역의 교회들을 통해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는 110주년 감사 예배 및 음악회, 구세군 영등포교회에서는 ‘이웃초청 크리스챤 열린 음악회’가 각각 열리며 지역 사회의 주민들과 문화 공연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 서울제일교회는 한국구세군 교회 중 가장 먼저 세워진 곳으로, 110주년의 한국구세군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 된 110주년 감사 예배와 음악회에도 그러한 역사에 대한 인식을 통해 지난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메시지가 잘 담겨졌다. 110주년 감사 음악회는 서울제일교회의 브라스 밴드와 찬양대, 초청가수 김용한 뮤지컬 배우의 특별 공연으로 채워졌다.
구세군 영등포교회는 지난 8월에 열린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슬러시 카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 밀착형 문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의 ‘이웃초청 크리스챤 열린 음악회’에서는 베트남 한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현진주, 팝페라 가수 류지광 등 GNS 엔터테인먼트의 헌신 공연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구세군은 이처럼 각 교회와 시설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및 주민들과 함께 하는 선교 활동을 다채롭게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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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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