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6-1.jpg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시청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
CTS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굴곡 많았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이 걸어온 길을 조명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설날 특집으로 방영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고백하는 <내가 매일 기쁘게>가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특집편을 마련한다.
4일(월)에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막내딸 손동연 사모와 김원하 목사 부부가 출연한다. 아버지 손양원 목사를 회고하며 사랑을 배우고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한 손동연 사모와 그녀의 남편 김원하 목사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전한다.
5일(화), 6일(수)에는 양일간에 걸쳐 이어령 전 장관이 출연한다. 인간은 단 1초도  자신의 힘만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이어령 전 장관.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과 그의 이야기가 담긴 간증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전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크리스천들을 만나며 은혜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풍성한 은혜로 함께 하시길 소망한다.
<본: 2월 4일(월) ~ 6일(수) 오전 9시 20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 당시 세워졌던 교회들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100년 교회를 찾아서> 연동교회, 승동교회 편이 방영된다. ‘애국이 곧 신앙이다‘ 라는 정신으로 여성 애국지사를 배출한 연동교회, 3.1독립운동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집결지가 되었던 승동교회를 찾아가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본다.
<본: 2월 1일, 8일(금) 낮 12시>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 <오페라 손양원>이 1,2부 특별 편성된다. 한센인을 돌보며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아간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옥고를 치른 순교 신앙의 정신을 재조명하며 각박한 現 시대에 손양원 목사의 사랑, 헌신, 믿음을 되살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2월 2, 9일(토) 저녁 7시>
독립 운동가이자 여성교육의 선구자인 김마리아를 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열사 김마리아>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근대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가족들의 영향을 받아 남다른 민족의식을 형성했던 김마리아는 일본 유학시절 2.8독립선언운동을 준비했다. 귀국 후 학교와 교회, 여성계 인사들을 찾아다니며 독립의 때가 왔음을 알리고 함께 궐기하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조국이 암울했던 시절 오직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간 열사 김마리아, 신앙과 여성교육에 목숨을 바치고 대한독립에 밀알이 되었던 열사 김마리아의 삶을 깊이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2월 2일(토) 밤 10시>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CTS, 은혜와 감동이 함께하는 설 명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