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문학인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라보며 명상하면서 써내려간 시와 수필을 모은 책이다.저자의 신앙관과 목회관, 국가관과 인생관을 담은 아름답고 깊이 있는 시와 글들은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동시에 사색과 명상을 통한 긴 여운을 느끼게 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실려 있어서 글을 읽는 데 있어 또 다른 재미와 쉼을 안겨준다.
장성우/ 쿰람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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