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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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신천지 연관설에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친여 매체는 저와 신천지를 의도적으로 연관시키기 위해 혈안이다. 청와대 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천지=새누리연계설 기사를 공유하기 까지 한다면서 청와대의 선거개입이 또 시작된 것인가? 국가재난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고 비난했다.

 

이어 어떻게 국민들의 아픔을 이용해 여론을 조작하고 국론을 분열시킬 수 있느냐? 감염병 대응에 피해를 준 이만희 교주, 신천지와 다를 게 뭐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히며 국민은 숨이 막힌다. 오직 국민만을 위해 일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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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여론조작, 국론 분열’ 엄중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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