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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0 16:37
![[크기변환]기사)대한신대 추가모집.jpg](http://www.ecumenicalpress.co.kr/n_news/peg/2003/thumb/b8465fe0eacd511ba7671fb88ffa6cdc_bzA4pE4fa.jpg)
대한신대는 목회신학박사(D.Min), 철학박사(Ph.D), 신학석사(Th.M), 목회학석사(M.Div), 문학석사(M.A) 등을 모집하고 있으며, 목회학석사연구, 신학석사연구 등의 연구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김도경 총장은 먼저 대한신대에 대해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학교다”면서 “이러한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섬기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개혁주의 신학의 기초로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역사적 기독교회 개혁파의 신앙고백과 신학 기반을 내재한다”면서 “교회를 세우고 섬기는 지도자 양성과 성경적 덕성을 함양하고 참된 지식을 겸비하여 교회를 건설하는 목회자 전도자 학자를 배출하는 대학원이다”고 자부했다.
응시자격은 목회학석사 학위 소지자, 학사학위 소지자, 동등 이상의 학력자이며, 접수 마감은 추가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다.
한편, 대한신대 사회교육원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신입생도 모집한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키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학점은행제는 신학, 사회복지학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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