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크기변환_기독자유통일당 고영일.JPG
 
21대 총선에서 원내 진출에 실패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차기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자유통일당은 총선 이튿날인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금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밝혔다.

 

자유통일당은 많은 성도들께서 기도해주시고 애국시민들께서 지지해 주셨지만, 기독자유통일당은 안타깝게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모든 힘을 쏟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국회의원 당선을 위한 3% 득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면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지 못하여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득표율을 넘어서는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면서 차별 금지법, 동성애 반대, 그리고 주사파 척결이라는 우리 당의 분명한 목표에 많은 국민들께서 박수를 보내주셨다고 평가했다.

 

자유통일당은 광화문 투쟁과 태극기 정신을 담아낸 진짜 우파 정당임을 국민들께서 인정해 주셨다. 그것만으로도 우리 당에 충분한 희망이 되었다고 믿는다면서 기독자유통일당은 오늘의 시련에 굴하지 않고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설 것이다고 약속했다.

 

180석 슈퍼여당이 탄생한 것에 대해서는 좌파 입법들이 일사천리로 통과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싸워서 막아내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우리의 부족했던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서 새롭게 태어나는 기독자유통일당이 되겠습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는 건강한 우파 정당의 역할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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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통일당 “득표율 넘어선 희망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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