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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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 성결교회의 미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부흥사회(대표회장 성권상 목사)는 지난 1022~23,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임원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3개 성결교단(기성, 예성, 나성)이 함께하는 한성연의 금번 부흥사회 임원수련회는 기성의 주관으로 20명의 임원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정순출 목사(기성 대표회장)의 사회와 성권상 목사(나성 대표회장)의 기도와 노윤식 목사(예성 대표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노 목사는 초기 성결교회의 뜨거운 구령열과 복음 전도의 열정을 이어받아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성 부흥사회 총재 정택 목사도 시대를 악할수록 하나님의 부르신 소수의 선지자들은 고난을 당해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마침내 민족의 구원을 이뤘다면서 이 땅에 성결운동이 일어나고 어지럽고 혼란한 세상을 바로 세우려고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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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흥사회는 한성연 부흥사회의 비전이란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성연 부흥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교류협력을 증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위해 코로나 속에서도 오산리기도원 연합성회를 열기로 했으며, 해외연합성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필리핀 등의 선교부흥회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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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부흥사회, 성결교회 미래 부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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