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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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승인 사)선진화운동중앙회(이하 선운회)의 이사장에 음재용 목사(백세교회/ 예장백석)가 취임했다. 국민의식의 선진화와 실용주의의 실천을 통해 신진 인류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선운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되어 지역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 왔다.

 

신임 이사장 음재용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너무도 큰 직임을 맡게 됐다. 코로나로 큰 위기에 빠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선진한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새 시대에 적합한 패러다임을 개발 구현토록 하겠다하나님께서 우리 선운회를 허락하신만큼 끝까지 이끌어 주실 것 믿는다. 하나님의 도움과 여러분 응원과 기도에 힘입어, 전력을 다해 마지막까지 소명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선운회의 주요 사업은 국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운동, 홍보 세미나 정책 제안 선진화 강연회 및 연구용역 등이다. 음 목사는 취임 공약으로 국가의 오랜 숙원인 UN 5사무국의 비무장지대 이전을 내걸었다. 그는 비무장지대는 평화의 숙원이 담긴 곳으로, UN사무국이 들어서기 가장 적합한 곳이다. 이는 우리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이고, 동북아 정세에 선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에 더해 관광사업 활성화, 일자리 3만개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음재용 목사는 이날 새롭게 창간된 한교총신문의 발행인에 취임했다. C타임즈, 지도자신문, 목회자연합신문, 한기연신문 등의 발행인과 기독언론인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교계 언론 성장에 큰 기여를 펼친 음 목사는 이번 한교총신총이 교계 연합과 복음 전파를 위해 크게 쓰임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하의 손길도 이어졌다. 백석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박대순 목사), 총회부흥협의회(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수도제일노회(노회장 손용호 목사) 등이 음 목사의 취임과 단체 및 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패를 전달했다.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부이사장 조주원 목사의 사회로 조기동 목사(부이사장)의 기도에 이어 박대순 목사(부이사장)가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실행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음 목사님을 업으시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해 주실 것이다하나님은 현실 속에 역사하시며, 우리 삶의 길 위에 함께 하신다. 선운회와 한교총신문의 선한 목표가 이뤄지도록 우리에게 큰 축복을 주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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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재용 목사 “비무장지대에 UN 제5사무국 유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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