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당선,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
2021/10/13 18: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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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6회기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거행

배광식 총회장 권 목사는 개혁신학으로 무장한 준비된 리더

알프스(R.P.S) 전략 통한 미래 총회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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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의 장자 예장합동측의 제106회기 부총회장에 당선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지난 101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주다산교회에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초유의 위기 앞에 자신에게 귀한 직분을 맡긴 하나님의 뜻을 이행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한 총회원의 지지와 기도를 호소했다.

 

지난 부총회장 선거에서 18표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권 목사인 만큼 이날 감사예배의 감격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었다. 권 목사 스스로도 지난 선거에 대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으로 하신 결과라고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이날 예배는 백병기 목사(평서노회 노회장)의 사회로 노병선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와 이종철 목사(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스파크앙상블의 특주에 이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능숙한 자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배 총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위기의 시대, 예배가 무너진 불의한 시대에 총회를 지키고 교회를 지킬 능숙한 지도자가 바로 권순웅 목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배 총회장은 권 목사에 대해 개혁신학으로 무장한 준비된 리더, 영성이 더해진 리더라고 치켜 세우며, “지도자가 되기 위해 상당히 훈련했고, 또 오랜 기도를 통해 주다산교회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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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총회 전체 성도수가 기존 300만명에서 코로나 이후 250만명까지 줄어든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부터라도 모든 총회 임원이 손을 맞잡고 전심으로 총회를 섬겨야 할 것을 강조했다.

 

배 총회장은 우리의 타락은 교단의 타락이다. 지도자의 타락은 그 시대의 타락이다. 하나님 앞에 선 우리들의 타락은 곧 총회의 타락이다우리 모두는 지금이라도 겸손히 옷깃을 여미고 날마다 무릎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고광석 목사(총회 부서기)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 한기영 목사(회의록부서기)총회장과 총회 임원을 위해’, 홍석환 장로(총회 회계)부총회장과 평서노회 주다산교회를 위해를 주제로 기도를 이끌었다.

 

권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교단 중진들이 순서자로 나서기도 했다. 먼저 김종준 목사(증경총회장)법과 원칙에 따라 반듯이 총회를 세워, 역사에 길이 남는 107회 총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이성화 목사(GMS 이사장)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는 말처럼, 권 목사님의 부총회장 당선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호 목사(캄보디아 장로신학교 총장)는 권 목사가 총회를 넘어,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쓰임받을 것이라고 축복했고, 권영식 장로(증경 부총회장)역사에 남는 훌륭한 총회장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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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단상에 선 권순웅 목사는 지지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총회가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만이 우리의 길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주권신학을 통해 리더십도 키웠다나의 당선 역시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였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드린다.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 자신이 하셨음을 보여주는 결과인 듯해 더욱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선거 공약이었던 알프스(R.P.S)에 대해 다시 설명하며, Reformism(개혁주의), Platform(플랫폼), Service(서비스)를 통한 총회 경영의 비전을 제시했다.

 

권 목사는 개혁주의를 통해 신학 정체성의 확보, 선진총회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성, 가장 낮은 자리에서의 섬김을 강조하며, “위기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부흥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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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순웅 목사가 속한 평서노회는 권 목사가 총회장에 오르는 내년 100회기를 맞고, 주다산교회는 30주년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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