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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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민규 감독)는 지난 120일 오전 730분에 코리아나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22년의 출발을 알렸다.

 

기성 부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예성 부총회장 김종현 장로의 기도, 기성 서기 정재학 목사의 성경봉독, 잠언 224절의 본문으로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라는 제목의 한성연 대표회장 신민규 감독의 설교, 예성 총회장 이상문 목사의 축사,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민규 감독은 설교를 통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고 고백했던 사도바울의 겸손을 들어 쓰셔서 세계선교를 이루셨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던(2:8)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셨다고 말씀을 전하며 겸손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그리고 세례요한처럼 자신은 낮추고 예수님을 드러낸 것처럼, 사도바울처럼 자신의 한계를 알았던 것처럼 우리도 올 한해 겸손의 옷을 입고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자라고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예성 총회장 이상문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성연이 거룩한 연합체로 지금까지 계획한 연합사업이 활성화되어 한국교회 연합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진행된 2부 신년축하에서는 각 교단 총무들이 참석한 임원들과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3부는 조찬을 함께했다.

 

한편 한성연은 연합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교회 리노베이션이 제주희망교회가 선정되어 오는 216() 리노베이션 완공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한성연 이름으로 사순절 묵상집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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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겸손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 그리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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