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송덕 목사의 ‘목회성공과 교회부흥의 그 비결’ 25
2022/04/10 12: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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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 목사(인천노회 공로 목사)

2장 목회자의 자비생활

10. 손님대접 정성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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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손님대접이 목회성공과 교회부흥이란 말 들어봤는가? 못 들어봤으면 잘 듣고 따뜻한 마음, 정성 다해 내 집에 오신 손님대접에 힘쓰라(12:13). "손님대접 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 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13:2)고 한 것 아니냐! 왜 손님대접 권고인가? 그것이 항상 인간의 도리요, 은혜의 소득 가득하기 때문이다.

 

맹자 왈, "愛人者 人恒愛之, 敬人者 人恒敬之"(애인자 인항애지, 경인자 인항경지) 라고 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남이 그를 사랑하고, 남을 공경하는 자는 항상 남이 그를 공경한다는 말이다. 고로 손님대접 잘 함은 미풍양속, 미덕 중의 미덕 아닌가. 뿐만 아니라 철학계의 거두 플라톤도 왈, "남을 대접한 자는 그도 대접 받고, 남을 대접한 것만큼 그도 그 만큼 대접 받는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이니라"(7:12)고 했다. 이 성구절을 '황금률'(The golden rul"이라 한다. 왜 황금률인가? 황금같은 법칙으로 전 구약성경의 총 대지요, 도덕의 가장 귀한 원칙이요, 인간과 신자생활의 최고 법칙이므로, 이것을 율법이요 선지자라 한 것이다. 이 황금률, 도덕의 최고 법칙은 있으나 마나,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그런 법칙이 아니다. 남을 대접하고, 또 대접을 꼭 해야 할 황금률, 성경의 최고의 도덕률이다. 손님대접은 그 만큼 귀중한 도덕률인데, 그 실천을 그냥 무시할 수 있는 것인가? 내 집, 내 교회에 찾아 온 손님대접은 어느 시대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예수님이나 모든 성인들이나 다 모두 동일하니, 미풍양속 미덕 중의 최고의 인간 도덕임은 틀림 없다.

 

한학에도 왈, "황금 천량 미위기, 득인일어 승천금"(黃金千兩 未爲貴 得人一語 勝千金)이라 했다. 인간 도덕에 황금 천량이 귀한 것이 아니요 사람의 좋은 말 한 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는 뜻이다. 나그네에게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하룻밤이라도 유숙하고 가세요' 라는 한 마디가 황금 천냥보다 더 귀하고 또 귀한 것이다. 잘 들어두시라, 목회자들이여!

 

그러면 손님대접 그 의미는? 한자어로는 '' 손님 객, '' 대접할 대, '' 대접할 접이요, 헬라어로는 '필로네시아', 히브리어로는 '아짜르 혹은 솨안'이다. 그 뜻은 내 집 찾은 손님께 식사와 유숙을 편안하게 제공하는 것, 그것을 손님대접이라 한다.

 

여러분! 손님대접할 때에 감사했던가. 이 사람이 왜 왔는고 그렇게 짜증이던가? 여기에 귀하의 도덕생활 인격을 재는 시금석이 있느니라. 왜 왔는고, 짜증, 불평, 원망이라면, 아직도 도덕 기준 당당 멀었네, 아직도 광대 쓴 사람,

 

손님대접 귀인들은 여기에 있다. 가난한 어느 교인은 손님대접에, 어려워도 실천하여 훗날에 방직공장 사장님 되고, 훗날에 학교 설립 교육가 되고, 훗날에 고층빌딩 사업가 되고, 총회도 봉사한 인물 됐다오. 또 어느 가난한 전도사님, 흙벽돌로 일군집 방 두 칸에, 손님오면 마다 않고 대접을 하니, 비록 저의 힘은 옥수수죽 이것 뿐이나, 다른 집에 가지 말고 우리 집에 오셔서 옥수수죽 같이 먹고 유숙하고 가라고 권한다. 이렇게 손님대접 지성이신 전도사남, 그 아내로 양처 맞아 아들 삼형제 낳아 교양하더니 그 삼형제 모두 다 성공했다오! 그 자녀들 모두 다 효자로서 칭송받고, 그의 부모 해외여행에 존경과 높임 받고 살고 있다오!

 

여러분, 하나님 말씀 그대로 믿고, 손님대접 정성에, 또 정성에, 흙벽돌집 옥수수죽 그 정성으로, 아브라함을 생각하라. 롯도 생각하라. 수넴 여자를 생각하라(왕하 4:8-37). 마노아 내외도(13), 황해도 이창영 장로도, 이태리 앗시스의 성 프란시스도 생각하라. 너무 가난해 손님대접 어렵다면은 물끓여 밥 한 그릇 풀어넣으면 여러 그릇 죽으로 나눌 수 있다오. 또 다시 기억할 것은 손님대접 하다가 천사를 만났다오(12:13,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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