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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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의 성경적 경제생활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수원 다니엘나눔센터 이사장 이은태 목사는 최근 책 이은태 목사의 재물 이야기’(쿰란출판사/ 14,000)를 내고, 돈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접근 방법을 설명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아닌 부동산과 주식, 펀드 등 인간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릇된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는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인 바른 물질관을 가지고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물질의 복을 풍성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현실적으로 돈이 없으며,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느냐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기를 원한다는 이은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성경적 바른 물질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 목사는 가난과 유학, 실패, 재기, 선교, 구제 등 그가 살아온 인생 전반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하나님께 직접 배우고 증거를 얻은 성경적 물질관을 말한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시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 목사는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절대불변의 물질의 법칙이 있다면서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라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말라 현재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마음으로 살라 나에게 주신 물질로 선을 행하라. 특히 구제에 힘쓰라고 제시했다.

 

이 목사는 이 책을 써내려가면서 한평생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큰 감동과 감사를 다시 한 번 느꼈다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 속에서 살아온 삶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과 동행암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물질의 복을 온전히 누리고 나누는 삶을 펼쳐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태 목사는 어머니의 서원을 무시하고 세상 속에 살다가 교통사고로 죽음의 고비를 넘긴 후 38세의 늦은 나이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다. 절망의 나락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을 수 없는 기적의 삶을 체험하고 있다. 네 개의 빌딩을 소유하고 크리스천영어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이 목사는 뉴질랜드 선교센터를 설립해 17개 국제선교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은태 목사는 다음 세대인 기독 청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지난 4월 전국의 육해공굼 군인교회에 본서 8,000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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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올바른 경제생활 ‘이은태 목사의 재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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