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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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윤식 목사의 세계적 역작 구속사시리즈를 탐구하는 평강제일교회의 ‘2022 하계대성회가 지난 8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오류동 평강제일교회와 경기도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연이어 열렸다.

 

개교회를 넘어 교계적 명성이 자자한 평강제일교회의 하계대성회는 본래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3일 내내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로 숙박없이 3일동안 본 교회와 연수원을 번갈아하며, 진행된다.

 

코로나로 오랜만에 현장집회로 모였지만 그 열기는 여전했다. 전국에서 약 3000여명의 성도들이 수련회에 참석하며, 구속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모든 백성이 일제히 모여 구속사 말씀을 밝히 깨닫는 축복이란 주제로 열린 본 수련회는 전 참석자들이 신구약의 언약과 성취에 대한 놀라운 연결고리를 깨우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구속사 연구의 중심에 있는 이승현 목사를 필두로, 구속사 전문 강사들이 총 출동해 수준 높은 강연을 3일 내내 이어갔다. 이승현 목사 등의 강사들은 느헤미야서의 성벽 재건 사건의 구체적 내용과 이를 통한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탐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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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날 개회예배와 마지막 폐회예배 강연을 맡은 이승현 목사는 구약 속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완공하고,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인 사건에 대해 구속사적으로 예수님만이 만왕의 왕임을 선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한 성도는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구속사의 개념을 제대로 깨우치게 됐다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엿볼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이었다고 감탄했다.

 

구속사 전 권을 읽었다고 밝힌 또다른 참석자는 막상 강연을 통해 직접 들으니 또 다른 감동과 이해가 생긴다면서 이번 성회에 참석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깨달아야 할 말씀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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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성경 연구 서적으로서, 깊이있는 성경 해석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외 석학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본 시리즈에 대해 원용국 박사(안양대 명예교수)성경을 꿰뚫는 깊고도 영적인 연구, 미증유의 세계적 업적이라고 했으며, 손석태 박사는 저자는 성경 족보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가, 본서는 성경을 공부하는 모든 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했다.

 

미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브루스 월키 박사는 저자의 복음주의 신앙 사상을 대변하는 구속사 시리즈는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했고, 페이스 신학대 총장 노먼 매노허 박사는 오직 성경에 집중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영감과 생명력이 넘치는 책, 젊은 목회자에게 완벽한 모범이 되는 저서라고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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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구속사의 말씀을 깨닫는 놀라운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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