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새중앙교회, 코로나도 막지 못한 성탄절 이웃 섬김
2020/12/25 09: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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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 차 사랑의 천사박스 ‘3,500개’ 지역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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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삭막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요즘, 오랜 만에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전달됐다. 경기도 평촌에 위치한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는 지난 1223일과 24일 양일간 소외 이웃을 위한 새중앙 사랑의 천사(1004)박스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새중앙교회의 사랑의 천사박스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편히 날 수 있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여러 방역물품도 추가했다. 전달 규모도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나눔 첫 해인 2018년에는 1,800여개의 박스를 성도들이 모았고, 작년에는 약 2,400여개, 올해는 무려 3500개 박스를 모았다. 올 한해 계속된 코로나의 여파로 교회와 성도들 역시 재정이 넉넉지 않았지만,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새중앙교회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의왕시청과 군포시청, 안양시청에 각각 천사박스를 분배 전달했다. 각 시청의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덕영 목사 및 장로, 교역자들이 동참했고, 김상돈 의왕시장과 한대희 군포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참여해 천사박스의 의미가 소개됐다.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때에, 작지만 성도분들의 정성을 모아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천사박스를 준비했다.”그 어느 연말 때보다 춥게 느껴지는 이 때에, 주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계속해서 흘러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천사박스가 전달되는 곳곳마다 주님의 복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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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중앙교회는 창조 거점 연합 미래 등 4대 사역전략을 바탕으로 세계복음화를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새중앙(NEW CENTER)’이란 이름 아래, 가르치고, 치료하며, 전파하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모범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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